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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동화속 빨간머리 주근깨소녀의 아홉살이야기

난 절대 어른이 안될거야!

아주 어린시절 삐삐(Pippi)를 보며 즐거웠던 기억이 생각난다.

 

아마도 비가 와서 그런지...

빨간 머리에 주근깨 투성

 

​롱스커트는 짝짝이다.

힘도 엄청세다.

심지어 바퀴살 없는 자전거를 타기까지 한다.

 

도적을 물리치기도 하고 ^^

장난꾸러기이기도다.

 

학교도 가지도 않고 조그만 집에서 멋대로 살아간다.

대단한 말괄량이 삐삐

그녀는 아직도 어딘가에 살아 있다.

할머니로

잉거 닐슨(Inger Nilsson)은 삐삐의 이미지가 너무도 강해 배우로 성장하지 못하고 평범한 삶을 살았다.

 

동화속 소녀처럼 ^^

 

못생겼지만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삐삐처럼만 살아간다면 세상에 악이 없을거다.

 

사는맛도 날거구...

정말 그립다.

 

주근깨소녀 말괄량이 삐삐가

그 시절 그 추억

삐삐의 친구 원숭이, 점박이 말, 생쥐도 보고 싶다.

토미와 아니카도......

 

- 본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푸른바람 청풍' 에서 발췌하였음 밝힙니다. -

 

 

사실 말괄량이 삐삐는 여자 아이가 주인공인 미드치곤 모든 어린이들이 골고루 본 드라마 중에 하나이다.

난 말괄량이 삐삐를 보면서 기억이 나는게 와~ 어떻게... 라는 탄성을 지른적이 많았었다.

힘이 장사이고, 바퀴없는 자전거를 타고, 돈이 없어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는 삐삐의 친구들인 토미, 아니카와는 약간 상반적이였다.

스토리의 전반적인 내용이 그 시대의 상상력을 엿볼수 있었던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