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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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폴 (원제: 폴의 미라클 대작전 ポールのミラクル大作戦 )

1984년도에 KBS에서 방영했던 만화.

이만화는 13살때 본 만화임에도 주제가, 캐릭터 모두 다 기억이난다.

주인공 폴이 사용하는 딱부리 요요 장난감은 정말 큰 인기였었고

배 모양의 탈것 장난감 또한 인기가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대마왕의 수하인 버섯돌이

함정을 파거나 잔꾀를 부려서 폴을 항상 위기에 빠뜨리게 했던 악당인데

묘하게 밉지만은 않았던 악당 캐릭터였다.

 

 

최종보스인 대마왕.

자세한 내용은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매번 만화가 끝나갈때 즈음에 여자 주인공인 니나를 대마왕에게 빼앗기고,

이상한 4차원 나라를 떠나 현실 세계로 돌아가며 꼭 다음에는 니나를 구해내겠다던

폴의 대사와 함께 만화가 끝맺음을 했던것이 기억이 난다.

유튜브에 폴의 최종회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한번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들은 구글에서 검색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세요 

https://namu.wiki/w/%EC%9D%B4%EC%83%81%ED%95%9C%20%EB%82%98%EB%9D%BC%EC%9D%98%20%ED%8F%B4

 

 

사실 이 만화가 방영될 즈음에는 문방구에 동그란 종이딱지를 팔고 있었다.

이 종이 딱지를 떼어내서 딱지 따먹기를 해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리고 조금 진화해서 고무로 만든 딱지가 있었는데 잘 사는 집의 애들은 요요를 부모님이 사 주셨지만

그렇지 않은 애들은 고무딱지 3~4개를 반으로 잘라서 본드를 이용해서 별 모양으로 붙인 후에

노랑 고무줄을 길게 엮어서 고무딱지에 연결하고 놀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난 요요였나? 고무딱지였나? ㅋㅋㅋ 

그거슨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