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유명했던 대표적인 외화시리즈중 하나인 '에어울프'

그때시절 KBS 전격Z작전과 더불어 에어울프의 인기는 말그대로 짱이였는데요 ㅎ

어린나이에 키트하고 에어울프하고 싸우면 누가이기냐는 그나이에 맞는 궁금증을 가졌었죸ㅋ

전투비행기가 아닌 헬리콥터가 초음속 마하의 속도를 내며

삐~~~웅 굉음을 내며 날라가는 영상 

지금도 생생하네요~ 조립식 장난감으로도 많이 팔린 에어울프

에어울프가 대박치면서 블루썬더 헬기도 나왔었는데

또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ㅋㅋㅋ

지금도 궁금합니다. 에어울프 VS 블루썬더 누가이길까요???

에어울프 주인공 호크역을 맞았던 '잔 마이클 빈센트'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아 책받침의 주인공중 하나였는데

미국에서도 인기가 어마어마해 그때당시 회당 출연료가 몇천만원씩 했다네요.

에어울프로 단번에 톱스타가 된 잔 마이틀 빈센트

그후 자기관리를 하지못해 마약과 알콜중독으로 에어울프에서 하차후 대형교통사고까지...

70대 노인이 된 지금 씁쓸한 모습의 사진으로 만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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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미드는 주로 10시 이후에 방영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9시 뉴스 끝나고 10시쯤 방영하면 11시 전에 끝났는데, 졸린 눈을 비비며 볼 때도 있었고,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볼 때도 있었다.

물론 후유증은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도 학교 등교는 시간에 맞춰서 갔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믿거나 말거나 !!

사진출처 네이버

- 본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이길수의 요모조모'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